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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/이직
둘***|10분 미만 통화 상담|26.10.10
생각 정리됨
갑갑합니다. 뭐가 계속 방해하는 느낌.
인생 전반이 그랬지만, 결정적일때 미끄러지는. 첫단추도 못 채우고, 계속 딜레이 돼고, 틀어지고 미치겠네요. 4월달에 정리해고 당한 이후 정신병 올 것 같습니다. 의지할 사람도 당연히 없고요. 내 주제를 모르는것도 아니고. 현실을 모르는 사람도 아닙니다. 체격도 형편없이 작고, 몸도 약해서 남자의 최후의 보루인 중노동은 못 하고, 인덕도 없어서 방해하거나, 조언이랍치고 도움도 안 돼는 말로 사람 속 뒤집는 사람만 있고, 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도 없고, 오로지 혼자 나아가야 하고 그래왔는데, 이렇게 될 줄 어느 정도 예감하고 현금을 조금 남겨 놓긴 했는데, 실시간으로 까 먹어 가고, 병오년은 참 대책도 없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