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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플 궁합
프*****|10분~30분 채팅 상담|26.10.18
생각 정리됨
ㅠㅠ
미안해 누나 나도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예민한거 같아 라는 한줄의 톡이 왔어요. 분노와 슬픔이 양가 감정에 다 쏟아내고 마지막엔 가 이별을 선택하고 너의 방식대로 마무리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나도 내 방식으로 이별을 마무리할 권리가 있는 거잖아. 내가 사랑했던 너도, 너를 사랑했던 나도, 우리가 함께했던 3년도. 내가 정한 애도기간이 지나면 나도 두 번 다시 감정적으로는 너를 돌아보지 않을 거야. 나의 의문점이 의심으로 바뀐걸 확정지을거야. 그게 이제 내가 내리는 내 결론이야. 이렇게 보냈네요. 일하고 있어서 상담도 못하고. 바뀐 호칭이 낯설고 기분 나쁘고….슬프고